반응형 그림쟁이가 사는 집133 양산 원동 매화 축제 지난 주말 양산 원동에 자리한 순매원을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찾았다 따뜻한 날들이라 매화가 핀 길을 지나 도착한 곳엔 흩날리는 비에 떨어진 꽃잎과 아직 피지않은 꽃들로 가득.... 벌써 가득한 매화향을 따라 찾아온 발길들이 많았다 매화보다 더 사랑스러운 ..... 내 딸^^ 동호회에서 나온 오카리나.. 2010. 3. 19. 3월은 늘 새로운 시작이다 어젠 아이의 입학으로 정신없고 오늘은 두 아이 등교시키느라 더 정신없이 보내고 아이가 입학을 했는데 우째 엄마가 더 바쁘다;;;; 말 그대로 대충~대충~필요한 것만 치우고 사는.... 게으름의 핑계로... 어제까지의 흐린 날이 끝나고 쨍~하고 해가 떠 주니 기분까지 덩달아 좋아지는 날^^ 나같은 초보 .. 2010. 3. 3. 비오는 날은 장화 신는 날-재활용 화분 훌쩍 커버린 키만큼 발도 어찌나 잘 자라는지... 이제 좀만 있으면 엄마와 신발도 나눠 신을 것 같은 딸 들...ㅎ 비오는 날 장화신는 날 이젠 작아져버린 장화를 초록이들이 신는다 여우꼬리라는 이 아인 정말 빨간 꼬리가 달린 앙증맞은 모습 행운을 준다는 네잎크로바가 숨어있는 블랙크로바 모습도 .. 2010. 2. 26. 겨울에도 다육이가 너무 이뻐요 베란다에서 아침부터 설레이며 옮겨 심은 아이들이예여 까막 고기를 먹었는지 자꾸 잊어버리는 이름들을 이번에 이름표를 달고 왔네요 ㅎ 그 많은 아이들중에 내 눈에 내 손에 닿아 인연이 되어서인지 집에 와서 보니 어쩜~ 더 이쁜거 있죠?^^ 2010. 2. 3. 2009 우수블로그 선정 충실하지못해 더 미안한 맘이 드는 우수 블로그 선정 소식^^ 좋은 한 해 마무리를 하는 기쁨을 준 다음에 감사드려욤*^^* 2009. 12. 27. 아이가 자라는 초록빛 방 초록빛 아이방 별 다른 것 없지만 올만에 올려봐요 시력이 그닥 좋지않은 아이에게 초록으로 페인팅 해 준 방입니다 가구도 눈이 좀 편하라고 초록색을 .... 엄마방만 이쁜 이불 하는거 너무 치사하다는 솔은양 말에.....쩝;;; 자그마한 양털 이불 만들었슴다 얇아도 보드란 촉감에 아주 따뜻하답니다 너.. 2009. 12. 15. 이전 1 2 3 4 5 6 ··· 2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