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그림쟁이가 사는 집133 [거실 루바 시공] 제대로 가을 같은 거실 비가 제법 내리는 금요일... 새벽부터 질러놓은 일을 마무리 하려고 비를 좀 맞아도 완존 기분 좋은 오후다 새벽 6시부터 남푠과 나 둘이서 아주 조심스럽게 벽면 패널 제거 작업시작 시공한지 5년이 넘어서니 드디어 참을 수 없는 본성으로 휘어지기 시작한 것이 절정이 달했기에... 어쩔수 없는 제거 .. 2011. 10. 14. 가을.....결실의 계절 혹은 상실의 계절 오늘은 눈이 시린 가을 하늘을 맛본다 가을볕에 잘 익어가는 우리집 다육이와 친구들 좋~~~다 2011. 9. 23. 당신의 일상은 어떻습니까? 나의 평범한 하루 너무 오랜만의 다음 포스팅 지난 여름동안 밀려서 쌓아두었던 사진들의 대략적인 정리... 스텐실로 포인트가 되었던 소박한 트레이 화이트 타일로 리폼을 했다 . . .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타일의 무게가 상당해서 덩치가 큰 가구에 타일을 사용하는것은 하중때문에 고려해봐야 할 것 같다... . . .. 2011. 9. 20. 늘 갓 이사한 집같은...ㅋ 어수선한 집-손보는 중이예여 오랜 쉬고 또 쉰 것 같은데 그래도 머리속에 생각들 중에 하나씩 손보고 있는 집 그간 찍어둔 사진 급 편집으로... 욕실문을 시작으로 방문을 순백색으로 페인팅을 했다 그간 애써 외면한 부분인데 갑자기 발동한 변덕에 내가 내 고생을 자초한;;;; 시작한 것을 무지 후회했다는 ㅜㅜ 맘이 많이 간 아이.. 2011. 6. 14. .........비움........다시 채움............ 언제나 채우는 것에 관심인 여자 늘 채워도 부족한 것만 같던 거실 -------(before) 드디어 그 여자............비워야만 채울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하나 둘 비우는 연습을 한다 그리고 . . . 다시 하나 둘 또 다른 채움으로..... 밤에 켜 준 작은 등아래로 아이들은 책정리하느라 잠잘 시간도 놓치고 부족한 .. 2011. 2. 6. 추워~ 집에서 꼼지락~리폼만 하네 거실에서 교자상 놓고 아래엔 따뜻한 장판 깔아놓고 요즘은 제대로 겨울나는 중이다 시뻘건 색이 어찌나 눈에 띄는지..... 광목천으로 커버를 씌웠다 나야 늘 대충 대충인 미싱질이지만 이번엔 주름도 잡고...ㅎ 광목은 주름이 가도 밉지않고 자연스러운 멋이 있어 좋다 젓갘상자를 이용해서 만든 티슈.. 2011. 1. 19. 이전 1 2 3 4 ··· 2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