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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길13

부산 기장 가볼만한곳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오랑대 부산 기장에 가볼만한곳이 꽤 많은데 그중에 여름에 더 가기 괜찮은 오랑대를 얼마전에 방문했다.마주 보이는곳에는 해광사라는 아담한 절이 있는데 그곳도 분위기가 좋아 같이 가볼만한 코스로 추천한다.      오랑대 공영주차장이 있어 이용하기 편했고 주차장에서도 한눈에 바위위에 우뚝솟은 오랑대가 눈에 들어왔다.    날씨가 좋으니 하늘과 바다가 맞닿았고 아래로는 산책길도 잘 조성되어있어 걷기에도 좋았다.    바닷바람이 불어오는 곳이라 탁트인 바다위에 떠있는듯한 곳.    아래로 내려가 올라가는길은 조금 좁고 가파른 편이다.    그늘이 없어 한낮에 방문한다면 양산이나 모자같은거 챙겨가면 좋을거같다.    부산 기장 가볼만한곳 오랑대 이웃한 산책길에는 잠시 쉬어갈수있는 그네도 있고,    숲으로 이어지는 코스.. 2024. 8. 8.
거제 여행 가볼만한곳 지세포성 오션뷰와 함께하는 수국 라벤더 꽃밭 수국과 라벤더 꽃밭이 이쁘다고 입소문난 지세포성은 여름 거제 여행 가볼만한곳으로 인기가 좋다.화창한 날에 방문하면 파란 바다와 함께 멋진 꽃밭까지 둘러볼수있어 일석이조.    지세포성으로 가는길에는 무지개도로가 있어 잠시 차를 세워두고 사진찍기도 좋았다.    주차장에서부터 안내표지판이 잘 되어있어 입구를 찾는건 힘들지않았다.다만 햇빛이 강한 계절이라 거제 여행 가볼만한곳으로 지세포성을 방문하고싶다면 오전 이른시간이 좋을거같고 양산이나 모자 필수착용, 선크림과 함께 운동화를 추천한다.    전체적으로 돌아보는데 걸리는 시간은 대략 1시간.물론 우리는 지세포성 위쪽까지 올라가서 내려왔기때문에 더 걸리기도 했지만 중간쯤에서 구경하고 가는 분들이 많으니 코스를 잘 짜보는것도 좋을듯.    위쪽으로 올라갈수록 .. 2024. 6. 25.
부처님오신날 전에 찾은 기장 가볼만한곳 장안사 부산과 인근에도 꽤 유명한 사찰들이 많은데 그중 기장에 자리한 아담하고 조용한 장안사를 다녀왔다.부처님오신날이 얼마남지않아 이미 다양한 색의 등이 달려 보기 좋았다.날씨도 좋았고 바람도 선선하게 불어 더 좋았던 기장 가볼만한곳이다.  <p data-ke-size=.. 2024. 4. 30.
양산 통도사 이른 홍매화 개화 설연휴에 양산 통도사를 다녀왔다. 2월임에도 이미 홍매화가 개화를 시작해서 사람들 마음을 설레이게 했다. 멀리서도 문에 들어왔던 묽은빛깔. 사람들이 모여들어 사진찍기 바빴다. 이번 겨울은 포근한 편이라 그런지 홍매화가 더 이르게 개화한듯 싶다. 마침 화창한 날씨여서 붉은 매화색이 더 도드라져 보였다. 양산 통도사는 홍매화가 이뻐 이른 봄이면 사진찍는 분들이 꽤 많이 찾는 홍매화 명소. 이른 홍매화소식에 기분마저 봄처럼 포근해졌다. 이번달 말쯤이면 더 이쁘게 만개할듯하다. 양산 통도사에는 홍매화 나무가 몇그루 있어 한동안은 홍매화구경하러 많이들 찾을거같다. 2024. 2. 13.
포항여행코스 해돋이 전에 다녀온 호미곶 구룡포 모리국수 한그릇 연말 연초가 되면 사람들로 붐비는 곳중에는 단연 포항 호미곶을 빼놓을수없다. 조금 이르지만 연말전에 먼저 다녀온 포항여행코스 호미곶. 너무 오랜만의 방문이라 그런지 이전과 많이 달라진 모습이 놀랐다. 주차장도 넓게 잘 만들어져있고 주변에도 다양한 볼거리로 채워져있어 아이들과 미리 다녀와보는것도 괜찮을거같다. 일자로 뻗은 길을 따라 점점 가까워지는 손은 바닷가에 닿기전에 미리 만날수있게 광장에도 하나 만들어놓았다. 다들 이곳에서 인증샷을 찍기도 한다. 겨울이라 조금은 추워보이기도 하는 손은 언제나 사람들에게 새해맞이 포토존. 많은 사람들이 인증샷도 찍고 저마다의 마음에는 이른 새해 다짐도 해본다. 호미곶에 들렀다 포항여행코스로 많이 알려진 구룡포를 찾았다. 눈이 시릴정도로 추운 날씨였는데 바다는 어찌나 이.. 2023. 12. 5.
양산 가볼만한곳 통도사 국화꽃 축제중 부산에서도 가깝고 평지라 걸어서도 갈수있는 곳이다. 주차장도 잘 갖추어져있어 다니기 좋은 통도사는 한달에 한번정도 방문을 한다. 꼭 종교적인 의미가 아니어도 주변 경치나 분위기가 좋아 양산 가볼만한곳으로 추천. 계절마다 이쁜 꽃들로 손님맞이가 있는데 이번에는 국화가 전시중이었다. 조금 이른편이라 만개까지는 아니었지만 다음주쯤 가면 노란 국화의 향기에 기분도 좋은 나들이길이 될거같다. 주말 오후에 찾았는데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불어 이른 가을도 느껴졌다. 길가에는 꽃무릇이 이쁘게 피었고, 포토스팟으로 인기좋은 돌다리는 여전히 사람들에게 인기. 계곡물소리도 시원스러웠다. 꼭 이앞에서 단체샷 찍는 분들이 있다. 천왕문과 불이문을 지나면 대웅전을 만나는데 오래된 건물들이 많이 천천히 둘러보기도 좋았다. 넓은 마당.. 2023.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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