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오신날 전에 찾은 기장 가볼만한곳 장안사

 

 

 

부산과 인근에도 꽤 유명한 사찰들이 많은데 그중 기장에 자리한 아담하고 조용한 장안사를 다녀왔다.

부처님오신날이 얼마남지않아 이미 다양한 색의 등이 달려 보기 좋았다.

날씨도 좋았고 바람도 선선하게 불어 더 좋았던 기장 가볼만한곳이다.

 

 

 

 

입구에 주차장이 있고 무료 이용이 가능해 좋다.

주차장에서 바로 입구로 이어진다.

 

 

 

들어가는 입구에서 바로 천왕문을 통과함.

 

 

 

 

천왕문을 지나면 넓은 공간으로 쫙 펼쳐지는 기장 가볼만한곳 장안사를 한눈에 담을수있다.

사방으로 나즈막한 산으로 둘러쌓여있어 병풍처럼 장안사를 감싼다.

마주보이는 곳이 대웅전.

 

 

 

 

 

 

 

 

다른 사찰과 달리 장안사는 달마상이 많다.

곳곳에서 달마상을 만날수있다.

 

 

 

 

밤에 불을 밝히면 더 멋진 야경을 선사할듯.

 

 

 

 

 

 

 

 

그사이로 보이는 탑은 부처님의 진신사리탑이라 탑앞에서 절을 하기도 한다.

 

 

 

 

 

 

 

 

 

 

 

 

대웅전에서 꽤 오랜 세월의 흔적이 느껴진다.

 

 

 

 

 

 

 

 

 

 

 

 

가을에는 국화축체도 볼만한 장안사.

곳곳에 앉아 쉴수있게 되어있어 잠시 쉬어가기도 좋은 코스.

 

 

 

 

 

 

 

 

기장 가볼만한곳 장안사.

부처님오신날은 더 많은이들이 찾게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