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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쟁이가 사는 집

비오는 날은 장화 신는 날-재활용 화분

by 설탕 한 스푼 2010.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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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쩍 커버린 키만큼

발도 어찌나 잘 자라는지...

이제 좀만 있으면 엄마와 신발도 나눠 신을 것 같은 딸 들...ㅎ

 

 

비오는 날 장화신는 날

 

 

 

 

 

 

 

 

이젠 작아져버린 장화를

 

초록이들이 신는다

 

 

 

여우꼬리라는 이 아인

정말 빨간 꼬리가 달린 앙증맞은 모습

 

 

 

 

 

 

 

행운을 준다는 네잎크로바가 숨어있는

블랙크로바

모습도 색깔도 참 사랑스러운 ......ㅎ

 

 

 

 

 

 

 

다육이도 수경재배가 된다고 해서  웃자람이 있는 아이들을

빈 병들을 이용해서 키워보려고 도전중.....

 

 

 

 

 

 

 

 

청량한 느낌마저 드는 소품으로 여름이면 더 이뻐질 듯하다

 

 

 

 

 

 

신랑의 술잔도 소품으로~

 

 

 

 

 

 

크라프트 종이는 말아서 포트커버로 활용하고

 

 

 

 

 

 

 

그림쟁이가 사는 집은

 

 

내리는 봄비만큼

 

봄기운을 집안으로 들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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