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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터와 봉틀이 그리고 아이들 책들이 가득해서
참새 방앗간 드나들듯 하는 우리집 여자들 방...
주말엔 컴이 갑자기 고장이 나서
진땀 빼고
겨우 복구....
아이들이 학교에서 가져오는 통신문 중요한 서류 넣어두기엔 딱인 미니 서랍장
벽지 대신 페인팅과 서툰 솜씨로 그려준 그림....
솔은이 점퍼스커트 만들다ㅡ.ㅡ;;; 잠시 쉬고 있는 봉틀이....
눈팅으로 배운 실력이라 아직 난 어려워~
음하~이 듬직한 상자속엔 내 보물들이.......
그림그릴때 쓰는 물감이랑 붓들이 가득~
가끔 보는 눈이 즐거운 책들
이 반대편엔 책장에 책들이 가득하지만
정리가 안된 관계로 패스~
공부도 하고
봉틀이도 돌리고-그럴때마다 옆에서 목빼고 기다리는 딸도 이쁘공~ㅎ
컴도 하고
영화도 가끔 보고
책도 읽고
문 닫아놓고 우리끼리 수다도.........ㅋㅋ
유일남 남푠.....당신이 모르는 우리들만의 공감이 있다네....
그래서 이 공간이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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