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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쟁이가 사는 집

아이가 자라는 초록빛 방

by 설탕 한 스푼 2009.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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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빛 아이방

 

별 다른 것 없지만 올만에 올려봐요

 

 

 

 

 

 

 

 

 

 

시력이 그닥 좋지않은 아이에게 초록으로 페인팅 해 준 방입니다

 

가구도 눈이 좀 편하라고 초록색을 ....

 

 

 

엄마방만 이쁜 이불 하는거 너무 치사하다는 솔은양 말에.....쩝;;;

 

자그마한 양털 이불 만들었슴다

 

 

 

 

얇아도 보드란 촉감에 아주 따뜻하답니다

 

 

 

 

너무도 다른 두 딸들

 

좋은 꿈 꾸라고....

 

 

 

 

침대 발치에 꽂아둔 책들....

아빠랑 경령이랑 엄마의 눈치 보며 하나씩 모아둔 만화책임다...

 

식객이요^^

 

음~조만간 우리집에 엄청난 요리사가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ㅋ

 

 

 

 

최근 조용히 시위중인 경령양....

 

저랑 미드의 CSI 과학 수사대를 너무 많이 봐서 그런지

시험 잘 치면 사 준다던 현미경 사달라공 .....

 

있지~~현미경만 있다고 범인 다 잡는거 아냐~

 

 

 

 

또래보다 작은 키라 걱정인 솔은이..

열심히 우유 먹고

키재는 자 입니다

 

 

 

경령이 책상인데

내년에 입학하는 솔은이가 있어

이제 방을 좀 바꿔 볼까 고민중이예요

 

 

 

 

딸 둘이라 그런지

넘쳐나는 옷....

흠....계절마다 옷정리하는 것두 일이 많네요

 

 

 

 

사실~

제가 정리를 잘 못해서리;;;;

 

대충 넣어둬도

옷장에서

찾기 쉽답니다ㅋㅋ

 

 

 

엄마가 그려준 하늘에 날린다고 만든 비행기인데

 

제가 청소하다 부숴버렸어요

바퀴에 떨어졌는뎅

 

이넘이 청소기에 빨려들어가버리는 바람에....헐~

 

학교 갔다오면 경령이가 눈치를 챌까요? ㅜ.ㅜ

아무래도 먼저 자수를 해야겠죠?

 

 

 

 

오랜만에 정리하고 찍은 아이방에서............

 

사고친 엄마였어요...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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