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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텀 안경을 쓴 경령이가 늘 안쓰러웠다
첨엔 하루가 멀다하고 부수고 안경알이 깨지기가 일쑤였던 때도 있었는데....
이젠 제법 자기 물건 간수도 잘하고^^
침대커버 만들고 남았던 누빔지로
경령이 안경집을 만들었다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쓰는 안경
좀 따뜻하라공~ㅋㅋ
밤사이 안경도 춥다는 경령이 말~
빈티지한 브라운 가죽과 참 잘 어울리는 색~
양면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안쪽도 나름 신경을 썼다 ㅎ
부족한 솜씨지만 이뻐해주는 딸들에게
나는 늘 노력한다
엄마니까...................
안경도 겨울엔 따뜻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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