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커튼 달고 더 예뻐진 거실^^

 

비가 자주 와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다

지난번 이불를 만들고 난 후에

커튼을 맞춰서 못한게 못내 아쉬우던 차,,,,,,,

 

 

주말에 거실과 안방 커튼을 마저 만들어 달았다

 

생각보담 화이트와 레트체크도 잘 아울리는 듯...

 

 

청소를 그닥 열심히 하지 않아도

 

화이트는 거실을 더 화사하고 깔끔하게 보여준다 ㅋㅋ

 

 

아랫단을 주름을 잡았더니 더 풍성해보인당....

 

 

커튼 바꿔 달고 한결 더 예뻐진 거실 ^^

 

 

그리고

오랜만에 만들어본 가방....

 

까슬한 원단 느김이 좋은 린넨으로

 

내가 좋아하는 브라운의 손잡이를 달고

 

 

자연 느낌이 드는 색상이라 웬지 더 사랑스러운-단지 내 생각일뿐이지만-

 

 

이번 여름 휴가는 이 아이와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