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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 대신한 나무벤치가 살에 닿는 느낌을 나는 참 좋아한다
일반 벤치보담 앉는 자리를 넓게 해서
여차하면 아이와 둘이 누울수도 있는 공간이공.......
나이가 들어선가.......쩝;;;;;;;;;
아침 저녁으론 것두 이젠 서늘한것이...........
어느날....
매트라는거 나두 하나 깔아보고 싶었당.
물론 죄다 내가 좋아하는 색상으로 만든 내취향이지만
아이랑 누워서 티비도 보공
책도 읽고
수다도 떨고
커피도 마시고프고
유치원 방학...
엄마들에겐 개학,,,ㅎㅎ
이제 책을 읽기 시작한 아이
솔은이 자린 저깁니다 언제나
간식을 먹을때도
티비를 볼때도
떼를 쓸때도
엄마에게 혼났을때도...지정석
ㅋㅋ차려입고 책 보는중~
이쁜거 좋아하는 아이라 잔잔한 꽃무늬 베이지 색상이 좋다
책 읽다 말구 벌떡 일어나 옷매무새 정리중.......
좋아하는 리본끈 달아주었더니
리본을 묶나보다
저리 누우면 금새 또 흐트러질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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