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그림쟁이가 사는 집133 엄마는 딸아이의 입학을 준비중이랍니다 지난 여름부터 하나씩 시간 날때마다 손보고 있는 딸아이방입니다 리폼하면서 하나씩 만들어봤던 것들로 채웠던 아이방 이제 내년 입학을 준비하고 있답니다 지난 여름 열심히 벽페인팅을 했었지요 바느질 솜씨없는 엄마가 만든 발란스로 창을 만들고 액자로 시계를 만들고 꽃만큼 예쁜 우리 딸들을.. 2007. 11. 13. 가을 햇살 아래 따뜻한 햇살아래 아주 편안한 오후를 맛보고 있습니다 좀 자란 녀석들 집도 옮겨주고 곧 터질것 같은 꽃망울이 넘 조심스럽지만 그래서 더 예쁜....... 가을 한 자락을 집에 들여와서 향기를 가득 담고 밤사이 얼마나 피었나 .... 우리집 꼬마녀석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들여다보기 바쁜 국화꽃...... 행.. 2007. 10. 22. 거실에 변화를 주고 싶다면... 어느날 갑자기.............. 거실이 비좁아 보이기 시작했어요 티비장이 맘에 들어서 한동안 이뻐라했는데 높이가 있어서 현관문을 열고 들어오면 벽면이 꽉~찬 느낌이 들었답니다 가을 바람에 날씨도 좋고 오늘 거실을 좀 정리하려고 힘 좀 썼습니다 늦게 오는 신랑 기다리다 목 빠지는 것 보담.... 밥 .. 2007. 10. 9. 조금씩 변해가는 우리집...그 소소한 일상.... 항상 분주한 오전입니다 오늘은 구름 한 점 없는 가을 하늘이더라구요 왠지 기분도 상쾌하공... 아이들도 나간 시간 참으로 조용합니다 커튼대신에 짧은 발란스를 달고 나니 햇빛이 더 잘 들어와서 방 전체가 환해졌어여 이번에 침구류를 바꿔주었어여 지난번 그려준 바다랑 비슷한 색으로.... 맘에 드.. 2007. 10. 2. 가을 아침에...... 9월 가을 하늘을 만끽하고 싶습니다 이런 저런 여유도 없이 뭐 딱히 바쁘지도 않은데 늘 분주한 저에게 아침햇살의 여유를 주었네요 오늘 아침은...... 이 큰놈은 제가 키워본 놈중에 젤로 큰 놈이고 물주기조차도 저에게 버거운 녀석입니다 그냥 인조 자작나무를 할 것을 우째 겁없이 덜컥하고 샀는지... 2007. 9. 28. 네 정체가 뭐니? 뭐 하는 녀석일까요? 음~~~~~ 키도 제법 크구요^^ 모양새도 날씬하구요 옆테를 봐도 뽀샤시~한 것이 맘에 쏘~~~옥 듭니다 그......러.......나....... 이녀석의 정체는 . . . 청 소 도 구 함 사실 저처럼 정리하는데 소질이 없는 사람에게는 꼭 필요한 물건이지요 청소기나 걸레 분무기 다리미 기타 등등.... 잡다.. 2007. 8. 29. 이전 1 ··· 6 7 8 9 10 11 12 ··· 2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