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그림쟁이가 사는 집133 여름 가는게 아쉬워서... 이번 여름은 금방 지나가는것 같아요 아이의 방학도 일주일 밖에 남지 않았구요 개학하고 나면 또 추석에................ ㅎㅎ 사는게 항상 세월에 밀리고 아이들에게 남푠에게 그리고 여러가지 일들에.... 잠깐인거 있죵? 신랑이 읽으려고 사 둔 책들이 제 화장대 위에 가득합니다 저두 한번 봐야지 하면.. 2008. 8. 25. 나른한 봄이라 더 행복합니다 3월도 다 가고 있네요 딸아이의 입학으로 저도 덩달아 바쁜 3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오래간만에 행복한 봄햇살을 맛보는 중이랍니다 별다를거 없는 집에 별다를거 없는 시간이지만 행복한 오전이네요 요즘은 다육이들에게 맘을 주고 있어요 게으른 저에겐 이녀석들이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무탈하게 .. 2008. 3. 26. 허브나라의 나무 소품들 강원도 평창 하고도 봉평에 위치한 허브나라 겨울이라 허브는 온실에서만 볼 수 있었지만 나무로 만든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눈길을 끌었답니다 직접 가보지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 너무 귀엽고 아기자기한 아이들이랍니다^^ 2008. 1. 21. 나도 이제 무덤덤한 결혼 9년차..... 한 남자를 만나서 주부라는 타이틀을 얻고 다시 두아이의 엄마라는 자격증을 따고 나도 이제는 준 베테랑급 결혼 9년차... 별다를것도 없고 이젠 아이들과 남편과 집과 여러가지 소소한 일들로 하루가 가는... 결혼때 해 온 침대를 과감히 처분하고 새 침대를 들여오고 갈끔한 안방을 위해 코너옷장을 .. 2007. 12. 5. 냉장고 수납장을 쓴다 오랜만에 주방을 좀 정리했어여 여름 다 지난 지금... 이제서야 블루에 필이 꽂혀서리;;;; 주방 바란스를 바꾸고 나니 한결 깔끔해보이는 주방~음하하 저랑 결혼 생활을 함께 해 온 냉장고 요즘은 이런 녀석 많이 안쓰시죠? 신혼때는 이것두 크더니 이제는 식구도 늘고해서 냉장고가 모자라네요 그래서 .. 2007. 11. 26. 아이를 위해 거실 한 켠을 내어주공...... 그렇게 넓지도 못한 집 그 작은 집 속에 또 작은 아담한 집을 짓고 싶어하는 아이..... 아이들은 학습공간과 놀이공간을 나누어주어야 한다는...... 어디서 주워 들은 말이 생각나서 거실 한 켠에 작은 딸을 위한 공간을 마련해주었습니다 한참 엄마 흉내내는 것에 재미있어하고 아들같은 큰 딸과는 정반.. 2007. 11. 16. 이전 1 ··· 5 6 7 8 9 10 11 ··· 2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