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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쟁이가 사는 집

사각 타일 느낌의 그린~그린~책상

by 설탕 한 스푼 2007.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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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만드는 아이방 2탄이예용~~~

 

실은 주방에 보조 테이블,제 작은 공간으로 쓰려고 장만한건데....

ㅎㅎ

딸 둘이 어찌나 탐을 내는지....

 

 

 

 

아직 취학전이라 그렇게 큰 책상이 필요하진 않아요

옆에 책을 따로 책꽂이에 수납을 하고

간단히 책과 필기도구 놓을 수 있는 크기죵

잠자리 들기전에 간단히 책읽거나

좋아하는 그림을 그리기에 좋은 ......

 

둘이 싸우지 말라고 스툴도 두개를 함께 놓아두었어요^^

 

 

 

 

새로 들어온 옷장이랑 넘 잘 어울리죵?

 

제가 넘 좋아서 자꾸만 쳐다보게 되네요

예쁜 우리 두 딸

밤에 예쁜 꿈 꾸면서

예쁘게 자려주면 좋겠다는 엄마의 작은 소망을 살짝쿵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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