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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쟁이가 사는 집

아일랜드식탁만 타일을 쓰는건 아니다

by 설탕 한 스푼 2007.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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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최고의 관심 .............

아이의 집중력을 높이는 방법을 연구중입니다

 

우선

아이방 벽지를 좀 바꿔볼까해서

편안한 느낌의 그린톤을 침대에서 마주보이는 벽에 페인팅을 해주었습니다

숲을 연상시키는 그림을 그려주고 싶었는데...

그건 잠시 보류중....

 

 

 

 

윗쪽은 하늘을 그려주었구요^^

 

침대가 있는 쪽은 바다를 그려줄까합니다

그건..........다음에 보여드릴께요

 

 

 

그리고

아이방의 자그마한 옷장 서랍장들을 큰 옷장 하나로 깔끔하게 정리하려구요

 

이 옷장이 변신을 합니다 ㅎㅎ

 

첫번째......

사각사각의 프레임안으로 원하는 만큼의 나무 타일 그림을 넣을 수가 있어요

 

우선 이렇게

꽃 그림 2가지를 넣어봤어요

우째 .... 심플한듯 하죵?

 

 

저는 이게 젤로 맘에 들어서 이걸루 결정했네요

4가지 느낌의 꽃그림 

 

뭐~또 사용하다가 맘에 안들면 살짝~쿵 자리도 바꾸고

그림없이 심플하게도 해보고....ㅎㅎ

 

 

윗쪽엔 4가지의 꽃그림을 넣었구요

 

 

안쪽 속살도 공개합니당

은근히 아이들 옷들이 많아서 칸을 많은걸 선택했어요

그리공 서랍에는 속옷과 양말을 넣어두려구요

 

 

 

이렇게 해서 한쪽 벽면은 정리가 되었답니다

 

 

 

어때용?

학원 갔다오면 이 무더운 여름 땀 흘리면서 페인팅하공

가구 열심히 옮긴 엄마에게 감사하다고,

방이 맘에 든다고 할까요?

은근히 까다로운 녀석들이라 걱정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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