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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쟁이가 사는 집

나른한 봄이라 더 행복합니다

by 설탕 한 스푼 2008.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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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도 다 가고 있네요

딸아이의 입학으로 저도 덩달아 바쁜 3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오래간만에 행복한 봄햇살을 맛보는 중이랍니다

 

 

 

 

 

별다를거 없는 집에

별다를거 없는 시간이지만

행복한 오전이네요

 

 

 

 

요즘은 다육이들에게 맘을 주고 있어요

게으른 저에겐 이녀석들이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무탈하게 자라주는게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조~~오~기  보이죠?

아가들이 올라오고 있어요

보고만 있어도 부자가 된 것 같은 느낌~ ^^

 

 

 

 

봄햇살을 거실에 좀 들여놓고

 

저는

 

 

열심히

 

ㅋㅋ

 

다림질이나 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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