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카페 샬로우커피, 장유 율하 카페거리 햇살 포근한 곳

 

 

 

 

봄처럼 포근한 겨울날씨가 이어지던 날 김해 카페에서 커피한잔 하러 찾았던 샬로우커피.

 

 

 

 

 

 

율하 카페거리 햇빛좋은 일층에 자리하고 있었다.

진짜 봄에는 산책나와 커피한잔하기 더 좋을거같다.

주차장은 별도로 없지만 길가에 눈치껏 주차.

 

 

 

 

 

 

양산에 있는 샬로우커피를 방문해본적이 있어 익숙했지만 지점바다 닮은듯 다른점을 찾는 재미도 있다.

평화롭고 힐링되는 이런 그림들도 곳곳에 있어 넘 좋은 김해 카페.

 

 

 

 

 

밖에도 이런 간이식 테이블이 자리하는데 그리 춥지만 않으면 야외테이블도 괜찮을거같다.

 

 

 

 

 

 

매주 화요일 휴무.

오픈이 그마나 장유 율하카페거리에서는 이른편이라 좋았다.

오전 10시부터 영업시작이다.

 

 

 

 

 

 

 

 

 

 

이쁜 트리와 크리스마스 장식이 한쪽을 차지한다.

 

 

 

 

 

김해 카페 메뉴판.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샬로우 라때다.

둘은 아메리카노를 고르고 샬로우 라떼도 한잔.

거기에 빠질수없는 버터스틱도 하나 추가했다.

달달한 맛의 여운이 꽤 있는 디저트 메뉴.

 

 

 

 

 

 

넓은 ㄷ자형 좌석은 단체가 이용하기 괜찮을듯하다.

 

 

 

 

 

 

 

 

 

 

 

 

 

 

 

 

 

 

 

 

 

 

 

 

 

 

 

 

 

 

수시로 변하는 벽면 액자는 눈호강시켜준다.

여행가고싶게 만드는 사진들이 꽤 많다.

 

 

 

 

 

 

 

 

 

 

주문후 주문한 메뉴는 테이블로 직접 가져다주셧는데 잔의 로고가 참 내 취향이다.

 

따뜻하고 진한 커피한잔이 겨울의 포근함과 온화함을 더해주었다.

 

 

 

 

 

 

버터스틱은 페스츄리 느낌이고 꽤 달달한 편이라 아메리카노에도 잘 어울린다.

 

 

 

 

 

 

실제 찰떡 조합은 라떼 크림이 폭~찍어 먹는거.

 

분위기도 좋고 조용한 편이라 오전에 티타임하기 괜찮은 김해 카페다.

장유 율하카페거리에서 이른시간 오픈하는 곳이라 찜해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