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 맛집 24시간 운영하는 새벽집 주차가능

 

 

 

광안리 해변쪽에 24시간을 운영하는 새벽집은 광안리 맛집으로 오래도록 사랑받는 곳이다.

시간에 제약이 없으니 늦은 시각 혹은 이른 시간대에 식사할수있는 곳이라 여행객들 뿐아니라 부산사람들도 한번쯤은 들어봤을 이름.

 

 

 

 

 

 

크리스마스 이브날 11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이었는데도 사람들이 꽤 많았다.

 

 

 

 

 

 

실내에는 식사하는 분들과 술도 한잔 하시는 분들로 북적였고 나올때 매장 사진 한장 겨우 찍음.

 

 

 

 

 

 

광안리 맛집 새벽집 건물뒷편골목으로 가면 바다주차장이라고 있는데 이곳이 새벽집 전용주차장이다.

식사후 영수증 제시를 하면 1시간 무료 이용가능.

 

 

 

 

 

 

매장이 많이 넓은편은 아니지만 여럿이 가도 식사하긴 괜찮음.

 

 

 

 

 

 

광안리 맛집 새벽집 메뉴판.

대부분 식사메뉴는 9천원 내외.

우리는 시래기된장국밥과 김치콩나물국밥 선지국밥을 주문했다.

 

 

 

 

 

 

주문후 기본찬은 바로 차려져 나옴.

 

 

 

 

 

 

뚝배기째로 나와 엄청 보글거렸고 국밥은 뚝배기안에 밥이 이미 들어가있다.

뜨거워 덜어 식혀 먹을수있게 앞접시도 하나씩 챙겨주신다.

 

요건 시래기된장국밥.

 

 

 

 

 

김치콩나물국밥.

안에는 계란도 하나 풀어놓았고 김치덕분에 칼칼하고 콩나물로 국물이 꽤 시원했다.

 

 

 

 

 

 

선지국밥은 언뜻봐선 콩나물국밥과 다르지않은데 속에 선지가 꽤 들어있었다.

 

 

 

 

 

 

진한 국물은 살짝 짜다 느낄수있는 정도의 간이다.

 

 

 

 

 

 

시원한 국물에 후추를 조금더해 먹으면 더 별미.

 

 

 

 

 

바깥 날씨가 많이 추웠던 날이라 뜨끈한 국물에 땀흘리며 먹으니 개운하기도 하고 속도 든든해서 좋았다.

 

시간 제약없이 광안리에서 식사하고 싶다면 24시간 운영하는 광안리 맛집 새벽집 찾아도 괜찮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