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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햇살아래
아주 편안한 오후를 맛보고 있습니다
좀 자란 녀석들 집도 옮겨주고
곧 터질것 같은 꽃망울이 넘 조심스럽지만
그래서 더 예쁜.......
가을 한 자락을 집에 들여와서
향기를 가득 담고
밤사이 얼마나 피었나 ....
우리집 꼬마녀석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들여다보기 바쁜 국화꽃......
행복한 가을 거실 한 켠....
보고만 있어도 행복해집니다
아주 오랜만에 느껴보는 여유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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