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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쟁이가 사는 집

짝퉁

by 설탕 한 스푼 2006.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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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을 두고 고민한 양주상자

더워서 그렇기도 하지만

그자체만으로 깔끔한 컨츄리느낌을 주는듯해서...

 

 

요렇게 변신했습니다

소품샵에서 비싼 몸값을 자랑하는 놈

비슷하게 짝퉁 흉내 냈습니다

 

 

알록달록 색칠을 한번씩만 살짝하고

이름도 넣어주고

우리집이랑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아직 자리를 잡지 못했네요

 

 

손잡이를 달아서 가방으로........

기쁜 소식 가득 들어있겠죠?

 

 

 

방문걸이랍니다

방문을 열때마다 기분이 좋아질 것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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