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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중 제일 날씨가 좋은날
하필이면 스위치커버 공구하는날!
ㅠㅠ 눈물을 머금고 포기한 이유입니다
온식구 경북문경을 다녀왔지요
큰딸이 사극에 재미를 들여서 역사에도 관심을 가지는터라
문경새재도 넘고 태조왕건 촬영장도 가볼겸 해서요
아주 평온한 마을이였어요 제느낌은.....
온통 푸른산과
강에서 래프팅하는 사람들과
계곡에서 물고기를 잡는 아이들과-물이 정말 맑더이다 물고기가 살고 있던걸요-
시원한 살림욕에
여러가지 구경거리도 가득한....
아이들은 젤 좋아라했고
울부분 넘 고생한 철 .로 .자.전 .거
부산서는 경험할 수 없는것이죠
석탄박물관옆
연개소문촬영장입니다
드라마촬영이 있어서 출입금지당하고 ㅠㅠㅠ
먼발치서라도 한컷 찍고 왔어요
동근이 아저씨 싸인 한 장 받았어야했는데......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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