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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더위와 전쟁을 준비해야 할까봐요
그동안 밀린 빨래도 하고
화분도 다시 손질하고
무엇보다
드 디 어
갤러리문을 달았다는거 아닙니까...ㅋㅋㅋ
미운 부분도 살짝 가리고 운치도 있고 좋아요
물론 내가 좋아하는 옹이결이 보이게 무도색으로다가
초록이들이 더 싱그러워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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