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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달천
아파트 내에 주민을 공간이 있어요
좀 더 아늑하고
누구나 와서 편히 쉬고 담소도 나눌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변신을 했답니다
-before-
여긴 아이들을 위한 작은 도서관겸 실내놀이터
-after-
허전한 벽면 전체에는 루바를 덧대어 주었어요
그리고 복도처럼 된 긴 공간을 분할하는 느낌을 주려고
중간 중간에 낮은 가벽을 세우구요
앉아서 쉴 수 있는 아담한 공간도 두구요
아이들이 오가는 공간이라 자작나무를 위해 화분대도 따로 만들어주었답니다
바닥은 손이 많이 타는 부분이라 아주 칼라플한 메트와 놀이집을 넣었어요
시간이 좀 걸렸지만 이렇게 시공이 끝나면 늘 뿌듯하답니다
우리집보다 더 넓고 아늑한 곳
아~나두 저런 곳에서 살고시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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