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하단 카페 오브하우스 베이글 맛집

 

 

하단에 위치한 베이글 맛있는 곳을 다녀왔다.

외관도 이국적이고 실내도 잘 꾸며져있어 분위기가 좋았다.

 

 

 

번화한 대로변에 자리하고 있어 찾기도 쉬웠는데 방문해서 포장해가는 분들이 은근 많더라.

 

 

 

부산 하단 카페 오브하우스.

한동안 베이글 집이 여기저기 생겨서 많이 가봤는데 종류도 다양하고 맛과 분위기가 만족스러워 재방문하고싶은 곳은 바로 여기다.

 

 

다만 주차가 좀 어려웠다.

뒷편으로 있는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한다.

 

 

 

 

밖에서 보는것보다 실내가 꽤 넓은편이다.

테이블도 넉넉하고 환한 분위기가 맘에 들었다.

 

 

 

 

안쪽 카운터 옆으로는 여러종류의 베이글이 진열되어있고 직접 픽하고 음료까지 주문하면 된다.

 

 

 

 

 

 

 

 

 

 

 

 

 

 

 

부산 하단 카페 오브하우스는 우드톤의 인테리어와 소품들이 있는 코지코너가 있어 인증샷 찍기도 좋았다.

 

 

 

 

 

 

 

 

 

 

 

내가 방문했을때 크리스마스 전이라 연말분위기가 한껏이었다.

 

 

 

 

여러종류가 있고 하나같이 맛있어 보여 고르는데 더 신중해졌다.

 

 

 

포근했던 날씨라 시원한 에이드와 아메리카노를 한잔씩 주문하고 베이글도 갈릭치즈랑 쪽파크림으로 골랐다.

비주얼이 좋아 더 먹음직스러워 보였다.

 

 

 

 

 

 

 

 

베이글이 엄청 쫀득하고 따뜻하게 나오니 맛이 좋았다.

 

 

 

 

 

 

 

위에 통깨가 가득 뿌려져있어 고소하기도 했고 쪽파향이 크림과 더해져 느끼함없이 먹을수있어 좋았다.

에이드보담 커피랑 더 잘 어울리는듯.

 

포장으로 집에서 두고두고 먹어도 맛있을거같은 베이글 맛집 부산 하단 카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