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오션뷰 카페 브런치 즐기기 좋은 스컹크웍스 산하점

 

잔뜩 흐리고 나중에는 비가 살짝 날리는 날씨긴했지만 드라이브하기 좋았던 코스다.

바로 이웃한 곳에는 해수욕장이 있어 가족나들이하기 좋았다.

 

 

울산 오션뷰 카페 스컹크웍스.

이전 경주에서 좋았던 기억덕분에 같은 이름이라 더 반가웠기도.

 

 

 

 

단독건물이고 건물에도 주차가 가능했고 바로 이웃한 야외주차장도 있어 여유럽게 이용했다.

 

 

 

울산 오션뷰 카페 스컹크웍스는 전면으로 통유리라 밖으로 뷰를 보기 좋았던지라 다들 창가쪽 자리를 선호한다.

 

 

1층 입구에 들어서면 큼직한 메뉴판부터 눈에 들어온다.

울산 오션뷰 카페 스컹크웍스는 그냥 커피와 함께 베이커리를 곁들이기도 좋고 브런치를 하기도 괜찮은 곳이다.

 

 

 

꽤 다양한 브런치메뉴를 갖추고 있어 왠만한 레스토랑이 부럽지않다.

주말오전이라 대부분 가족단위였는데 여러가지 메뉴로 브런치 즐기는 분들이 많았다.

 

 

 

주문을 해놓고 2층으로 올라갔는데 뷰가 탁트여 좋았다.

커피를 마시는 분들은 2층 이용이 가능하고 브런치를 하실분들은 1층으로 장소가 한정되었다.

아마도 브런치메뉴는 직원들이 직접 가져다주기때문에 이동이 편하기 위한 방법인듯.

 

 

 

 

 

 

 

커피를 먼저 수령하고 나니 나중에 브런치메뉴는 직원분이 테이블로 가져주셨다.

 

 

 

울산 오션뷰 카페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플레이트를 주문했는데 양도 넉넉하고 비주얼디 좋더라.

 

 

 

스컹크웍스는 커피맛도 좋기로 유명한데 브런치메뉴도 비주얼과 맛이 나무랄데가 없었다.

 

 

이러니 이른시간부터 손님들이 끊임없이 방문하는듯하다.

 

 

바삭하게 토스트된 빵도 맛있고 여기에 다양하게 곁들여 먹으니 꽤 든든하기도 했다.

 

 

브런치후 바로 맞은편이 위치한 바닷가도 한번 가보고 데이트나 나들이 코스로도 괜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