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예쁜 동생이 만들어 준 발란스
엄마가 바느질 솜씨가 없어서 여기에 좀 더 특별한 사랑을 담아보려구요^^
준비물은 대략 그림본 물감 붓 이전에 사용했던 직물보조제 마스킹 테잎입니다
원단에 따라서 약간 차이는있지만 다른 나무나 벽에 비해서 움직임이 많은편이라서
마스킹 테잎으로 꼼꼼하게 스텐실 할 본을 고정해주어야 한답니다
그리고 직물보조제와 물감을 1:1 비율로 섞어서 스텐실을 해줍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
스텐실 하는 방법중에 두드리는 기법을 권합니다
문지르는 기법을 이용하면 원단이 밀려서 그림이 안예뻐질수 있답니다
그림이 대충 완성 되었어요
그다음 잊어버리면 안되는 코스~~~
직물 보조제를 사용하고 나서 열을 가해주어야 세탁을 해도 그림이 사라지지 않는다는거...
얇은 천을 덧대어서 다림질을 해준답니다
ㅋㅋ 저는 신랑 런닝으로...
다 완성되었답니다
짜~~~라~~~란
어때요?
벽지색에 맞추어서 블루지만 갈색 체크가 들어가서 넘 춥지 않게
바느질 솜씨를 대신해서 그림으로 좀 더 특별한 엄마의 사랑을 담은
그림쟁이표 아이방 커튼 완성했답니다
반응형
'서툰솜씨 DIY,리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랑의 낡은 속옷 그냥 버리지 마세요!!!! (0) | 2007.11.12 |
---|---|
컵받침 하나로 가을을 느껴봅시다 (0) | 2007.10.11 |
아기자기한 오너먼트 (0) | 2007.09.19 |
내가 꿈꾸는 작은 집 (0) | 2007.09.19 |
신발도 성형됩니다 (0) | 2007.09.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