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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쟁이가 사는 집

딸아이를 위해서 우리집 주방 확장했어요 ㅎㅎ

by 설탕 한 스푼 2008.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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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부터 바쁜 우리 아가씨~

 

아침 준비한답니다 ㅎㅎ

 

언니랑 다르게

엄마하는 일

엄마 흉내내는 걸 좋아하는 우리 작은 아가씨~

 

 

 

 

비좁은 집에

그래도 그 아가씨가 이뻐서

주방 한 코너를 내주었습니다

싱크대랑 냉장고로 보조 주방이 생겼어요

ㅋㅋ

맛난 요리는 못 얻어 먹을거 같지만..............

 

 

 

 

밤사이에 분주하게 오고가더니

자기 주방살림 다 옮겨놨더라구요~

 

 

 

싱크대 아래에는 안쓰는 냄비랑 여분의 조리기구도 있어요

 

 

 

 

포크들은 설겆이하면 저렇게 꽂아두는거라나.....

오늘 저녁에는 저 후라이팬에 계란 프라이 해준다고 했어요

앙~기대해도 될까요? ^^

 

 

 

 

제 주방보다 더 아담하고 예뻐서 살~짝 샘나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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