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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쟁이가 사는 집133

향기나는집 포푸리함입니다 포푸리를 넣어서 방이나 거실에 두면 요즘같은 날씨에 은은한 향이 퍼져서 좋겠죠? 저는 거기에 아로마향을 첨가할까해요 딸들에게 줄 개인접시랍니다 원하는 색을 하나씩 골랐죠 간식을 담아줄려구요 자기만의 것을 갖는다는 ........기분좋은일이죠? 호호호 꽃향기 맡고 나비가 날아.. 2006. 7. 21.
카드놀이 다른분이 만든것이 넘 앙증맞아 따라서 몇개 만들어봤네요 물론 옹이패널 자투리를 작게 잘라서...... 내가 좋아하는 컨츄리시리즈 냉장고 자석시리즈 학습용 시리즈 요즘 넘 우울해하는 친구를 위한 기운내! 시리즈 모아놓으니 제법 많죠? 부자같네요 ^ ^ 울딸이 일렬로 세워보더니 "와~카드다" 그럽니.. 2006. 7. 19.
휴지통? 개집? 다쓰러져가는 사과상자 베란다에 버려두었다가 비도오고 살림하나 장만했죠 다른님들꺼 살짝 컨닝도 좀하고,,,ㅋㅋㅋ 울동생 집에 와서 "개집이야?" 그럽니다 헉;;; 그래도 나름대로 계산된 작품이구만...... 냅다 색칠하고 이름까지 떡하니 적어두었습니다 현관입구 신발장옆에 저렇게 자리차지하고 .. 2006. 7. 18.
배달이요~~~~~ 날씨도 그렇고 어제 울신랑이랑 녹두빈대떡에 막걸리 한잔씩 했어요 이런날은 딱이더이다 따끈한 한접시 배달갈까요? ㅎㅎㅎ 2006. 7. 18.
주방창가 바람에 스치다 바느질 솜씨가 없는 나! 아주 착한 가격에 발란스 하나 들였어요 바꾼 싱크대 손잡이랑도 잘 어울리고 바람불때 살랑살랑 날리는것이 예뻐 죽겠어요 ^ ^ 지난번에 수경시킨 넘도 벌써 뿌리가 내렸네요 라디오에서 노래도 나오고........... 좋 ~습~니다 2006. 7. 17.
화단을 들이다 형님네에서 양주상자를 양파통으로 쓰고 있길래 졸라서 들고 왔슴다 나무결이 살도록 페인팅을 해주고 글자도 적당히 넣고 들꽃도 그리고 나무님이 주신 하트 아껴서 이름표하나 만들고 주방창가에 화단으로 하나들였습니다 컨트리한 느낌이 들죠? 한결 주방이 싱그럽습니다 뽀나스~~~~~~~~~~~~~~ 물론 .. 2006.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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