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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쟁이가 사는 집

주방창가 바람에 스치다

by 설탕 한 스푼 2006.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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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느질 솜씨가 없는 나!

아주 착한 가격에 발란스 하나 들였어요

바꾼 싱크대 손잡이랑도 잘 어울리고

바람불때 살랑살랑 날리는것이 예뻐 죽겠어요 ^ ^

지난번에 수경시킨 넘도 벌써 뿌리가 내렸네요

라디오에서 노래도 나오고...........

좋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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