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하는 포인트 벽면꾸미기

벽지 색이 맘에 들지않아서 언제부터 손대려고 했는데 한번 맘 먹기가 힘들더니;;;

주말에 아이들과 저지레를 했어요 ^^

 

 

 

 

 

따뜻해보이는 옐로우 색상으로 조색을 하고 먼저 작은 녀석이 열심히 페인팅 중입니다

자기 키 만~~~큼 높이로 아주 공들여 색칠하고 있어요

 

 

 

 

아이들은 엄마가 하는건 뭐든 재미있어보이나봐요 ㅎㅎ

 

 

 

 

붓이 아니고 롤러라 아이들도 재미있어 했어요

그래도 큰 녀석은 키가 좀 크다고 제법 높이까지 엄마 일을 덜어주네요

 

 

 

 

세 모녀가 함께한 포인트 벽면입니다

 

 

 

 

거기에 지난 명절에 모아두었던 상자를 이용해서

 

 

 

 

간단하고 심플한 액자를 만들었어요

 

 

 

 

아이들과 함께한 포인트 벽 완성~~~이요~^^

따뜻한 책읽기 공간이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