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카페 뷰도 좋은 비상

 

강변을 바라보는 위치에 자리한 사상 카페 비상은 오픈초기부터 아주 핫한 곳이었다.

 

 

뷰도 좋지만 특히 해질때 노을이 이쁘고 실내도 인테리어가 독특한 컨셉이기 때문에.

 

 

 

 

주차장도 넓은 편이고 건물앞은 야외테이블뿐 아니라 사진찍기좋은 스팟이라 인기있다.

 

 

 

 

 

 

 

 

실내로 들어오면 빔으로 오드리햇번을 만날수있고 이전엔 빨간 자동차가 있었던거 같은데 오랜만에 방문해보니 분위기가 살짝 달라진듯하다.

대신 간지나는 오토바이와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사상카페 메뉴판.

 

 

 

움료나 디저트 종류도 다양한 편.

우리는 근처에서 식사후 방문했던터라 커피만 골랐다.

 

 

 

 

 

 

 

 

사실 사상 카페는 2층이 더 인기있는 곳이다.

해질무렵이면 노을을 볼수있기때문.

 

 

 

 

창가쪽으로 먼저 자리를 잡게된다.

양쪽으로는 단체가 이용해도 좋을 룸이 마련되어 있다.

 

 

 

 

테일러전문점처럼 전시된 공간이 꽤 정적인 분위기를 만들어주었다.

 

 

 

 

창가쪽으로 분위기가 넘 좋았다.

 

 

 

 

 

 

 

 

취향따라 라떼와 아아 뜨아로 한잔씩.

아래로 내려다보이는곳은 많이들 인증샷 찍는 스팟.

 

 

 

 

담백하고 깔끔한 커피맛도 좋고 분위기와 뷰도 만족스럽던 사상 카페 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