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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쟁이가 사는 집

내가 만든 티비장이 집에 들어오다

by 설탕 한 스푼 2006.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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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욜만 가다보니

거의 한달넘게 걸린것 같네요

티비장...

첨 만든다고 할 때

공방 선생님이 그냥 벽걸이 티비를 하나 사라고 하시더니만 쩝;;;

사실 벽걸이 티비보단 저렴하쟎아욤 ㅎㅎ

아이들도 있고 공간활용도 그렇고 해서

포켓레일을 달았는데

ㅠ.ㅠ

힘들었어요

다시는 포켓레일 하고 싶지않다눈.....

만들어온 액자로 살포시 패브릭 포인트 액자도 만들구요

아직 도색은 안했어요

집에 그대로도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나중에 싫증나면...

그때 하지요 뭐~

손잡이를 아직 안달았는데

ㅋㅋ

아이들이 서랍을 맘대로 열질 못하니

나름 괜챦네요

신랑이 무지하게 좋아합니다

ㅎㅎㅎ

 





이런~~~~ 네이버 블럭에서 퍼와서 주소가..... 죄송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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