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장유 카페 그린커피 로스터스

 

 

조용한 골목안에 자리한 김해 장유 카페는 오픈한지 얼마되지않은 신상 카페였다.

 

 

 

 

점심먹기전에 잠시 들렀는데 포근한 날씨덕분에 밖으로 보이는 산책로와 참 잘 어우러졌던 김해 장유 카페가 꽤 기억남는다.

 

 

 

 

아담한 공간이지만 김해 장유 카페앞으로 주차공간이 있어 이용하기 좋았다.

 

 

 

 

입구쪽으로는 원두로스팅하는 기계가 있었는데 직접 로스팅을 하시는듯.

 

 

 

 

조용한 카페 분위기는 이런 갤러리스러움도 담아냈다.

 

 

 

곳곳에 아담한 화초로 분위기를 더했다.

 

 

 

 

테이블은 2인석과 4인석으로 구분된다.

 

 

 

 

 

 

 

 

창가쪽으로 햇빛이 잘 잘 들어와 밖으로 초록함도 눈에 싱그럽고 한창 금계국이 만개라 눈호강도 할수있었다.

 

 

 

 

운동하거나 걷기 좋은 길을 따라 자리하고 있어 잠시 들리기도 괜찮겠다.

 

 

 

 

 

 

 

 

오전시간대라 브런치를 주문하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우리는 김해 장유 카페에서 커피와 간단하게 곁들이기 좋은 말렌카를 골랐다.

 

 

 

 

비주얼이 좋아서 브런치메뉴도 그냥 지나치기 꽤 아쉽더라.

 

 

 

 

곁들이기 좋은 디저트도 다양하다.

 

 

 

꿀케이크는 이전에도 맛본 말렌카의 또다른 이름이라 하나 추가했더니 역시나 커피와 잘 어울렸다.

 

 

 

 

필터커피로 내려준거라 깔끔 그자체.

 

 

 

 

부드러운 말렌카와도 꿀조합.

 

조용하게 브런치 즐기기도 괜찮고 커피한잔 곁들이기 좋았던 조용한 분위기의 김해 장유 카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