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운 타일로 여름소품 만들기

 

여름을 담은 간단한 그림으로 만든 여름 소품..........

시원한 색으로

눈이 시원하도록.......ㅎㅎ

 

 

이웃에 이사하기전 공사를 하면서

남은 타일을 버리고 간다기에

냉큼 챙겨두었었다

 

 

타일은 코팅이 잘 되어있지만

이렇게 연필로 연하게 밑그림을 그릴수 있다

 

 

그 다음 도자기용 페인팅 물감이 있는데

요즘은 낱개로도 구입이 가능........

 

 

다른 보조제가 필요 없고

묽은편이라 물을 섞을 필요 없는 똑똑한 녀석...

 

대신 붓을 깨끗히 씻어두지 않으면 쉽게 굳는다는거

 

 

 

아주 간단하지만

눈이 시원할거 같은 여름나기 그림으로....^^

 

 

만약 이렇게 그려서 냄비받침으로 사용할 경우라면

160도에 예열된 오븐에 90분가량 구워낸다^^

하지만

나는 액자처럼 장식을 할거라

오븐 단계는 생략~

 

 

그럼

어디에 두어도 좋은 소품으로 재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