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카페 대형 카페 탁트인 뷰가 좋은 허브원

 

정읍에 꽤 규모있는 대형 카페 허브원은 라벤더가 이쁘게 필때는 볼거리까지 가득한 곳이다.

 

 

 

우리가 방문했을때는 이미 라벤더가 지고 없어 많이 아쉬웠는데 탁트인 뷰가 좋아 다음엔 개화시기를 놓치지않고 가고싶을만큼 맘에 들었다.

 

 

 

 

규모만큼이나 주차장도 넓어 이용하기 편하고 주차장이 군데군데 여러곳 마련되어 있었다.

 

 

 

 

 

 

 

 

정읍 카페 안으로 들어서자마자 넓은 공간에 놀랍고 카페내에 냇물처럼 만들어오는 수로에 감탄을 했다.

 

 

게다가 피아노가 있는데 마치 공연장을 연상케 했다.

 

 

 

 

안에서 바로 만들어내는 빵도 종류가 다양했다.

 

 

 

 

주문부터 해놓고 2층으로 올라갔다.

근처 넓은 허브밭이 있어 이름도 허브원인간 봄.

 

 

 

 

 

 

 

 

정읍 카페 2층에는 수유실도 따로 마련되어 있었다.

높은 곳에 자리하고 있다보니 경치가 한눈에 들어오고 좋았다.

 

 

 

 

아래쪽으로는 아이들 물놀이를 비롯 개별 공간으로 텐트까지 있는데 한시적으로 운영하는지는 잘 모르겠네.

 

 

 

 

 

 

 

마운틴뷰가 멋진 정읍 카페는 어디에 앉아도 눈호강이다.

 

 

 

 

계단식으로 되어있는 곳에서 보이는 곳이 실제 라벤더밭이었는데 보라빛 꽃밭을 못본게 넘 아쉬움.

 

 

 

 

음료는 양도 넉넉하고 맛도 괜춘.

평일이라 그런지 조용한 편이어서 우리가 전세낸듯 편하게 쉬었다 왔다.

주말 나들이삼아 들리기 괜찮은 정읍 카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