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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락

영도 오션뷰 카페 스릴온더머그

by 설탕 한 스푼 2024.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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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영도가 핫하다.

오션뷰가 멋진 크고 작은 카페들이 많아 드라이브 하기도 좋은 부산 당일치기 여행코스.

 

 

 

 

해안길따라 흰여울 문화마을을 지나면 태종대 자갈마당 가기전에 들릴수있는 영도 카페가 있다.

주차장도 있고 꼭대기층에는 짚라인도 탈수있는 곳이다.

 

 

 

 

 

영도 카페 스릴온더머그.

새로 오픈한지 얼마되지않아 외부도 깔끔하다.

 

 

 

 

2층에서 주문이 가능하고 야외로도 테이블이 있다.

날씨가 좋을때는 야외테이블이 더 인기가 많을듯 하다.

 

 

 

 

3층으로 올라가면 영도 카페의 오션뷰가 한눈에 들어온다.

층고가 높아 창으로 한눈에 들어오는 바다가 그림처럼 담긴다.

 

 

 

 

계단식 구조라 바다를 보면 앉을수있는 좌석이다.

해질무렵에는 더 분위기가 좋을거같다.

재즈공연이 매일 다르게 진행된다고 하니 바다와 어우러지는 느낌도 새로울듯하다.

 

 

 

 

벌써 햇빛이 강한 시간대에는 야외테이블이 덥게 느껴졌다.

그늘이 없어 좀 아쉬운데 햇빛을 가릴수있는걸 좀 만들어주면 좋겠다.

 

 

 

 

이따금씩 오가는 배구경도 분위기에 한몫을 한다.

 

 

 

 

 

 

 

 

멀리 빌딩숲도 보이고 운이 좋으면 멀리 대마도도 보인다고 한다.

 

 

 

 

야외포토존.

 

 

 

 

은근 남자들끼리도 많이들 찾더라.

 

 

 

 

베이커리 종류가 몇가지 있는데 커피와 곁들이기 괜찮았다.

커피맛도 평타이상.

 

 

 

 

뷰가 좋아 여름에는 더 시원하게 커피마시며 바다를 볼수있는 영도 카페.

 

부산다운 분위기를 한껏 담은 영도 스릴온더머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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