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서랍장 만들기

 

 

사이즈가 적당하니 어디에 두어도 좋고

이것 저것 넣어두기도 너무 좋은 아이

 

하나 더 만들었어요

 

 

 

 

이전에 만들었던 아이가 화이트라

이번에 브라운으로......

또 다른 느낌

 

 

 

 

똑같은 모양에

똑같은 사이즈인데

옷이 다르고 화장이 다르니

사람들 처럼 제각각의 개성이 되네 ㅎ

 

 

 

 

조립과정은 여기

 

조립후 도색은 브라운으로 얇게 한번만 했는데도 색상이 잘 나왔네요

 

 

 

화이트로 스텐실을 해주었습니다

글씨가 작아서 음영없이

그냥 한 색으로만.....

 

 

 

스텐실 완성후 손잡이 달구요

 

 

제 자리인양

잘 어울리네요

 

 

 

 

 

2009년의 마지막 날의 마지막 diy네요

 

늘 지나간 시간은 빠른듯 하고

다가올 시간은 설레임으로 기다립니다

 

멋진 계획들 세우시구

2010년은 당당한 자신감으로 화이팅~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