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 카페 오런, 분위기가 좋은 브런치 맛집.

 

 

 

 

 

 

 

 

 

부산 강서구 카페 오런, 

분위기가 좋은 브런치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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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불모지나 다름없는 이곳에 대형 신상 카페가 오픈을 했다.

지금은 가오픈상태이고 2주후 정식오픈을 앞두고 있는 부산 강서구 카페 오런.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지만 여유로움을 만끽할수있는 곳이었다.

건물 뒷편으로 넓은 주차장을 갖추고 있어 이용하기 편했다.

외관전체샷은 이쁘게 찍기가 어려움.

 

 

 

 

 

오픈시간에 맞춰 방문을 했지만 곧이어 들어오는 손님들이 많았다.

 

 

 

 

실내는 꽤 넓은 편이고 테이블도 넉넉했다.

 

 

 

 

한쪽으로는 브런치 메뉴안내판이 따로 있었는데 사진까지 같이 나와 선택하기 조금더 수월하게 해준다.

 

 

 

 

공간은 크게 두곳으로 나뉘는데 그 중앙에는 실내정원처럼 시냇물컨셉이 있다.

아담한 다리도 있고 돌로 되어있는 곳은 층을 만들어 물이 위에서 아래로 천천히 흐르게되어있었다.

실내에서도 계속 조용한 물소리를 들을수있는것이다.

게다가 입구와 마주하는 곳에는 푸릇한 인공 언덕을 만들어두어 공장들이 아닌 푸릇한 잔디언덕뷰를 선사했다.

 

 

 

 

푸릇하고 하늘도 이뻐 사진한장 더 담고싶게 만드는 곳.

 

야외테이블도 있었지만 아직은 더우니 우리는 시원한 실내에서.

 

 

 

 

돌다리느낌의 공간도 이쁘게 자갈이 바닥에 깔린곳은 걸을때 기분도 좋았다.

 

 

 

깨끗한 물이 흘러나오는데 물론 조화들이지만 실제 풀들처럼 잘 어우러졌다.

 

 

 

 

 

 

 

심플한 실내는 단조롭지않고 중앙에 커더란 나무를 두어 포인트가 되었다.

 

 

 

 

 

 

 

 

찬바람 불기 시작하면 야외테이블이 더 인기있을듯.

 

 

 

카운터 안쪽으로는 브런치를 위한 주방공간이 따로 있고 그 앞으로는 몇가지의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었다.

그리고 조각케이크도 몇가지 갖춰져있다.

 

 

 

아직은 가오픈기간이라 몇가지 안되는 메뉴들이 있지만 그래도 메뉴는 꽤 다양한 편이었다.

우리는 아메리카노에 샷을 추가했고 이색적이게도 파인애플에이드가 있어 하나 주문했다.

디저트 중에는 크로핀을 두가지 맛보기로.

 

 

 

카라멜 크로핀.

 

 

 

딸기크로핀.

실제론 위에 샤인머스켓이 있어 이름이 잘못 적힌줄 알았는데 속에 딸기잼이 들어가있더라고.

 

 

 

파인애플 청으로 만든 에이드는 파인애플도 큼직하게 몇조각 들어가있었다.

 

단맛보다는 시원 새콤한 맛이 더 강했고 비타민 왕창 맛보는 기분이라 나는 좋았다.

 

 

 

 

비주얼도 좋고 맛도 평타이상.

분위기도 좋고 직원분들도 친절했다.

깔끔한 실내와 뷰가 괜찮은 곳이라 부산 강서구 카페로 인기몰이할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