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친정엄니가 버린다는 후라이팬을 냉큼 들고왔어요
사실....
크기가 넘 작아서 달걀 프라이 하나 겨우 할 정도랍니다
코팅도 다 벗겨지고......
집에 오는 길에 박카스 한 병 사서 철공소 아저씨가 드리고 ㅎ 중앙에 구엄을 내왔어요
이 구멍의 용도는요 ..............
시계부속을 끼우기위함이랍니당
집에서는 도저히 엄두가 안나는 일이라...쩝;;;
화이트로 무난하게 색칠도 하구요
시트지로 시간표시도 하구요
음................
그래도 뭔가 밋밋하네요
그래서....
앙증맞은 요리도구 오너먼트를 달아주었어요
ㅎㅎ
정말 주방시계가 되었네요
주방벽에 살짝 걸어봤어요
ㅎㅎ 개성만점입니당
혼자 좋아서 또 자화자찬을......지송합니당 ;;;;
반응형
'서툰솜씨 DIY,리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은 타일로 .... (0) | 2007.02.15 |
---|---|
나무로 발렌타인 만찬준비 (0) | 2007.02.13 |
칭찬이 키우는 나무 (0) | 2007.01.30 |
양주상자 변신기 (0) | 2007.01.11 |
햇빛좋은 날은 빨래를 널어욤^ ^ (0) | 2006.1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