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천 카페 이해욱의 커피가게, 부산 커피 맛집

 

 

 

 

부산에서 커피 맛있는곳을 꼽으라면 나는 이곳을 추천하고싶다.

덕천 골목안에 자리하고 있는 이해욱의 커피가게.

오래된 분위기는 외관에서부터 느껴지는데 내가 이곳을 다닌지도 벌써 10년째니 유행에 민감한 요즘 트랜드를 감안하면 한자리에서 맛있는 커피를 즐길수있는곳으로 오랜 단골들도 많다.

 

 

 

 

덕천 카페 이해욱의 커피가게.

주차가 여의치않았느데 바로 맞은편으로 유료주차장이 생겨 그래도 이용하기는 한결 수월해졌다.

 

 

 

 

밖으로는 다양한 식물들이 잘 식재되어있고 토분이랑 덕천 카페와의 분위기도 잘 어우러진다.

 

 

 

 

 

 

 

 

 

영업시간은 오전11시부터 밤9시까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은 오후5시까지 영업이니 방문전 미리 체크하면 좋을듯싶다.

 

 

 

 

 

이전보다 테이블은 더 줄어든듯하다.

코로나이후 보통 테이크아웃을 많이 하고 있기도 해서 분위기가 달라진듯.

 

 

 

 

 

커피외 메뉴는 많지않고 원두는 다양하게 준비되어있고 한쪽으로는 시향도 가능하다.

 

 

 

 

매장에서 마시고갈때는 이렇게나 이쁜 잔에 내어주기도.

 

 

 

 

시향후 원두구입도 가능하고 한쪽으로는 드립커피도 판매중이라 고를때 도움이 많이 된다.

 

 

 

 

이렇게나 종류가 많아도 나는 산미가 없는걸 선호하는 편이라 가끔 주인장의 추천으로 드립커피를 구매하곤 했다.

 

 

 

 

드립커피를 담아갈수있는 황봉투도 따로 한쪽에 마련되어있는데 크기별로 이름도 다양하다.

센스있게 선물하기도 좋을거같다.

 

 

 

 

 

 

 

 

 

 

 

 

 

 

커피와 어울리는 쿠키도 준비되어 있었다.

우리는 식후라 커피만 테이크아웃하기로.

 

 

 

 

 

한쪽으로는 로스팅기계가 마련되어있다.

주인장이 직접 로스팅을 하는듯했다.

커피에 대한 자부심도 대단한 곳이라 그런 포스가 곳곳에서 느껴진다.

 

 

 

 

잠시 기다려 나온 커피.

친환경으로 스트로우도 없고 컵홀더가 필요치않는 컵으로 내줌.

커피는 컵의 크기에 따라 금액이 차이있다.

주문시 컵의 크기도 지정할수있다.

 

 

 

 

식후 커피한잔이 주는 행복감이 있다.

오늘은 덕천 카페 이해욱의 커피가게에서 힐링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