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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쟁이가 사는 집

나무 냄새나는 우리집 ^ ^

by 설탕 한 스푼 2007.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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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오는 소리...........들리세욤?

오늘은

햇볕도 따뜻하고

바람도 좋고

 

환영합니다

나무향기 가득한 저희집으루요^ ^

 

 

헉;;;;

사진이 흔들렸네욤;;;; 지송

 

 

지난번 만들었던 티비장

손잡이를 이제서야 달아주었네욤

이제서야 정말 맘에 쏙 드는 티비장이 완성이예욤 ㅎㅎ

 

 

남향이라 햇빛도 좋고

베란다 아이비도 제법 줄기를 뻗었구요

토피어리 가족도 모두 무사히 겨울을 나고....

 

 

지는 꽃도 있고

새로 돋는 싹도 있구요

 

 

컵보드랑

티슈커버랑

브래드박스도 자리를 잡구요

 

 

주방창가엔

깨끗히 씻어둔 병으로 초록이들 수경을 하구요

 

 

요~~기 식탁에선 오늘 맛난 저녁을 할거랍니당^ ^

 

 

따뜻한 봄소식 가지고

나무향기 가득한 저희집으로 마실 오세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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