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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플라워 시리즈

나는 죽어가는 코너를 살려보고 싶다

by 설탕 한 스푼 2007.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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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 본 순간 울 딸들은 우주선이라고 했다!!!!

 

그 모양새로 보아 용도를 짐작할 수 없단 말이지.....ㅎㅎ

 

집에서 흔히 데드스페이스로 되어버린 코너.....

 그 코너를 살려줄 아주 기특한 녀석이란 말씀~

 

 

 

 

문을 열면............

 

음하하

 

 

 

 

요고이~ @.@ 코너 옷장이란 말씀!!!!

 

여름옷 넣고 이제 가을 겨울 옷 정리 중입니다

유난히 긴 옷이 많은 겨울....외투를 걸어놓기에는 딱일듯 해요

수납칸도 넉넉해서

작은 수납장 여러개보담

이런 녀석 하나면 옷 욕심 많은 딸들을 가진 엄마 고민은 해결 될 듯하네요 ㅎㅎ

 

이 성미급한 엄마가 정리두 미쳐 다하지 못하고 한 컷~

 

 

 

 

 

은은한 나무향은 뽀너~스

 

 

 

 

 

이젠 한칸씩 나누어주고

두 딸들에게 옷정리도 직접 하게 하려구요

 

아이들이 행복해 할 모습이 벌써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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