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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릴때 가장 꿈꾸던 것 중의 하난
이층침대.......
제 어릴땐 못해본거 이젠 제가 만들어 버렸어욤 ^ ^
딸 둘이라 핑크와 화이트 천연오일로 마감을 하구요
사랑의 하트도 날리고 ㅎㅎ
위에 보이는 창살같은놈 용도는요
아래사진처럼 통판을 얹기위한 지지대 같은 역할을 하는 거예요
아이들이 뛰노는 것을 감안해서 통판으로 메트리스 아랫부분을 해주면 안전빵이거든요 ㅎㅎ
그리고 저 많은 구멍의 용도는 잠시뒤에 공개됩니당
분리가 되는 2층 침대를 만들어야 나중에 둘이 따로 쓸수도 있고 공간활용도가 높기땜에
중간 연결대를 책꽂이로 쓸수 있게 해주구요
위에 침대를 하나 더 올려요
그리고 아까 그 많던 구멍의 용도는 바로...........
가이드의 아이들 이니셜을 붙히기위함 이었답니당
가이드로 안전하게 하구요
나만의 침대라는 걸 이니셜로 표현하구요
그리고 젤로 중요한 건
이층을 올라갈 사다리
사다리까지 고정하면..............
여기까지 해서 완성입니당
아이들이 좋아하겠죠?
조립식으로 만드느라고 고생 좀 했어요
구멍이 하나라도 안맞으면 곤란하니까요
나중에 쉽게 풀고 또 쉽게 만들수 있도록 하려구요
저기에 메트리스를 얹고
커버링을 해주면 더 포근하고 예쁜 공주방 침대가 되겠지요?
울 회원님들께 혹시 도움이 될까해서 상세 컷을 올려요
헉;;;;;
이제 다시 다 해체해서 집에 가져와
또 조립하는 하는 일이 남았군요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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